렌터카를 받자마자 달려간곳은 공항 옆 파이아마을에 위치한 찰리스였다
가는 동안은 황무지뿐이여서 우아 어떻게 오아후랑 이렇게 다를수 있지 ? 라며 로기와 둘이서 신기하네를 연발하며
드디어 건물들이 나왔어! 심지어 너무 이쁘자나 ? 외치며 도착한 파이아마을 입구의 마지막인 찰리스 레스토랑이였다
오픈이 7시인 터라 30분이나 시간이 남은 우리는 찰리스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문이 열리지않은 파이아 마을을 감상해 보기로 했다
50분 쯤 도착해 입구에 서서 메뉴판을 읽어보면서 뭐를 먹을까 고민하던찰나 드디어 오픈 !
와아 분위기 너무 이뻐요 아침이 아니였다면 바에 앉아 기분좋게 맥주 한잔해도 이쁜 곳
대형 기타가 맘에들어 한참을 쳐다봤어요
찰리스의 커피는 한번 주문후 무제한 리필이가능 하데요 !
로기는 프렌치 토스트와 커피를 주문하고 저는 멕시코 음식인 후에보스 렌체로스 ...... 어려운 이름의 음식을 선택
결국엔 로기가 반이상을 먹어줘야했던 양많고 맛있던 음식 아침이라 많이 안넘어가서 테이크 아웃을 해야했던 양
아주 맛있게 잘먹고 나왔어요 기분 좋은 로기는 팁도 두둑히
오픈 시간에 맞춰 저희처럼 들어온 손님들이 5 테이블이나 됬어요 현지인분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인가봐요
주차장 1등이 저희였는데 나갈때는 모두 만석 한 7 자리밖에 없는 작은 주차장이라 찾아가시는 분들은 반대쪽 파이아마을이 시작되는 첫입구의
공용주차장에 대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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