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애너하임 레드라이언 호텔 후기

 3주 캘리포니아 여행중 로기가 가장 기대했던 디즈니랜드 !

디즈니랜드 5일권을 끊고 리조트를 검색했지만 너무나도 사악한가격에 놀라 주위에 호텔과 에어비앤비를 검색한 결과 제일 저렴하면서도 깔끔하고 후기가 좋았던

레드라이언 호텔 , 하지만 한국분들 후기가 없어서 어떨까 했는데 로기와 나는 대만족 이였다.

5박 $447.08, 리조트피 후불 $74.75 로 하루에 $100불인 셈이다.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로션, 비누만 준비되어 있기때문에 바디워시와 치약,칫솔 솜 등은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5일을 묶기에 세탁시설이 필요했는데 세제 $2, 세탁 $2, 건조$2 각 쿼터코인으로 2불씩 지불해야하고 30분씩 걸린다.

장단점을 쓰자면

 장점 = 낮은 가격대에 비해 깔끔하고 건물내 헬스장 수영장 세탁시설 레스토랑이 있다. 길건너에 월그린과 cvs가 있다.

단점 = 걸어서 15분은 은근히 멀다. 특히 돌아오는 발걸음은 천근만근

버스정류장이 바로앞에있어 버스를 이용할시 디즈니랜드까지 3분이면 도착하지만 버스요금이 1인당 $3 이기에 우린 두발로 걸어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