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가 둘이나 생겼어요 :)

안녕하세오 아~쥬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아요




그동안 임시영주권도 따고 하와이생활을 끝으로
본토로 보낼 이삿짐 그리고 차 등으로 많은 골치거리를 해결하고 2달동안 일본과 한국여행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새식구가 둘이나 생겼네요 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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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개해드릴 새식구는 시바이누인 우리 빙고 !!

 

 

이제 3개월 된 블랙탄 시바견 이에요 :)  분양을 받기까지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아가ㅠ

곧 강아지와 함께 미국으로 가는 방법!!
대한항공을 이용한 애견동반 미국 입국 포스팅을 할예정이에요 !!







또 다른 새식구는 !! 여행중 느닷없이(?) 찾아와준 로기와 저를 꼭 닮을 주니어 2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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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건지 8주차에나 병원을 찾아가서 이미 우리 애기가 팔다리가 나왔어요!!! 애기 심장소리를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행벅한 것도 잠시 저에겐 갑자기 찾아온 이 두녀석들(?) 덕에 걱정거리들이 폭풍우처럼 휘몰아 치고 있답니다.

그래도 둘다 건강히 쑥쑥 자라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빙고와 2세의 하루하루 커나가는
성장 일지를 다른 폴더로 작성하려고 해용








우선 빙고를 다음달 뱅기에 태워 함께 미국으로 입국하는것부터 그 다음 미국에 정착하면서
우리 쪼꼬미 2세님의 출산을 어디서 할것인지에 대한 슈니의 개인적인 작은 고충또는 진행과정을 올려서 해외 이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






자주 찾아뵐게요 앞으로 이쁘게 봐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