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심심한 미국 시골생활중 베프인 쌍디님이 계신 시애틀에 3일동안 다녀오게됬어요 :)
아가도 없꼬 멍뭉이도 없고 남편도 없는!!!
그야말로 천하무적 자유부인이 되어😝
나홀로 첫 국내선을 타고 두근두근 시애틀로 슝 날아갔습니다 !!
제일 기대했던 시애틀 스타벅스1호점에 대해 간략히 안내(?)드리고자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요,
코로나 때문인지 요새 최신글이 없어 1호점 머그컵과 텀블러룰 사려다 크게 낙심을 하고 혹여나 저같이 너무 실망하시지 말라는 뜻으로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아침,점심,오후 이렇게 세번이나 찾아갔는데
10-20분 정도 대기를 할정도로 줄이 꽤 길었답니당
내부가 정말 작아서 홀에서 먹을수있는 공간은 없고 무조건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사고싶은 머그컵과 텀블러를 골라왔는데 글쎄 제가 찾은 모델이 하나도 !! 하나도 없었어요
21년 8월 19일 방문했을때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니 참고하세요!
사진에 보시면 저기 진열되어있는 제품이 제가 갔을때 판매하고있던 모든 것이였어요 ㅠㅠ
매년 바뀌는건지 작년까지는 다른모양의 머그컵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방문 계획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고 샌프란은 주차비가 정말 사악한데
스타벅스1호점과 파이크플레이스를 방문하실 분들이 스트릿파킹은 불안하시고 조금 안전하게
주차하기 좋은곳은
Pike Place Market Parking Garage
1531 Western Ave, Seattle, WA 98101
시간당 4불로 제일 저렴하며 안전하고 가깝습니다!
파이크플레이스 주차장
요기 누르시면 구글지도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도 많이 줄고 다들 마스크도 쓰고 저희가 간 식당은 백신접종카드를 확인해야만 식사가 가능했어요 그럴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점이 여행하기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본인들도 신경써서 소독과 마스크에 신경쓴다면 이 힘든 시기도 잘 이겨내지 않을가 싶네요 !
그럼 이만 마무리 할께요.
혹시나 궁금하신점 댓글주시면 아는선에서 답글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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